[한복 리폼 이야기] 아이가 자라며 함께 커가는 한 벌의 한복(1탄)

아이들은 쑥쑥 자라나고, 한복은 어느새 짧아지고 작아지죠. 하지만 그 한 벌의 한복에 담긴 마음은 그대로 두기엔 너무 아까워요.

[한복 리폼 이야기] 아동한복, 리폼으로 다시 피어나다

이명한한복에서는 처음 한복을 지을 때부터 ‘함께 자라날 여유’를 꿰매둡니다. 그래서 한 벌의 한복이 3년 이상 입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요.

🎎 자라나는 한복, 비밀이 숨어 있어요

“아동한복 리폼 팁”

• 소매가 짧아지면? 색동을 덧대어 형님한복으로 변신!
• 또 다른 소매의 비밀? 소매 안쪽에 쑥~! 자라나는 5cm의 여유분이 있어요. 피노키오 코처럼 길어진다구요? ㅎㅎ 비밀이 숨어있으니까요 😉

  

  소매늘림 색동 만들기

 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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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치마가 짧아지면? 말기 수를 달고 어깨끈을 늘려주면 샤링 두 땀으로 풍성한 드레스로 재탄생!
• 치마도 길어진다구요? 그럼그럼! 어깨 단추를 늘려 달고 주름 잡은 샤링을 풀어주면 쭉~ 늘어납니다.

이명한한복은 아이들의 키가 자라면, 한복도 자라나는 한 벌이에요. 정답이죠? 네~~정답입니다! 😊

 

💡 리폼은 단순한 수선이 아니에요

그건 아이의 성장과 엄마의 마음, 그리고 한복의 숨결이 다시 이어지는 꿰맴이에요.

한복은 단지 옷이 아니라, 시간과 정성이 담긴 이야기예요.

리폼완성 한복

🧵 한올한올 꿰매는 리폼의 미학

• 첫 구매 시부터 리폼을 고려한 디자인
• 색동, 말기수, 샤링 등 다양한 리폼 방식
• 아이의 키와 체형에 맞춘 맞춤 조정
• 단아함과 실용성을 모두 살린 감성 리폼

아이가 자라는 과정 속에서 한복도 함께 커나가는 기쁨, 그 속에 담긴 건 이명한한복과의 큰 인연입니다.

어느새 이렇게 자랐니? 쑥쑥이 친구가 되었구나! 예쁜 친구들 만나니 더 신나는 건 바로 한올 한올, 저예요 🌿

📍 여기까지, 한올의 하루였어요 🌷 #아동한복 #한복리폼 #이명한한복 #성장하는한복 #감성한복 #한올한올마음으로